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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미국 제조업, 300조 투자: 새로운 취업 기회

[리뷰] 미국 제조업, 300조 투자: 새로운 취업 기회

 

미국 최근 1년간 주요 투자 프로젝트
미국 최근 1년간 주요 투자 프로젝트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주도한 IRA법과 반도체지원법으로, 미국의 신규 제조시설에 300조 투자가 되고 10만명 일자리가 생기는 것으로 기사가 나오네요.

 

새로이 신규공장이 신설되면서, 신규 인력을 채용하게 되는데, 생각보다 미국에서 다른 주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지는 않네요.

 

주로 가족이 있는 경우에, 배우자도 일하는 직장이 있고, 아이들도 학군 좋은 곳이 있는데, 굳이 직장 하나때문에 다른 주로 이동하는 것을 꺼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미국 제조업 투자가 확대되는데, 반도체 및 2차전지, 전기자동차 분야에서, 새로운 취업기회가 많이 생길 듯 합니다.

 

 

새로운 취업기회: 조지아, 사우스캐롤라이나, 미시간, 오하이오, 애리조나, 켄터키

 

특히, 투자가 집중되는 조지아주와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미시간주, 오하이오주, 애리조나주에서의 취업기회가 더욱 획대될 것 같습니다.

 

한국 기업에서 LG에너지솔루션 및 SK온이  미국 현지공장을 신설하는 미시간주, 테네시주, 조지아주, 오하이오주, 켄터키주  에도 새로운 포지션이 확대될 예정으로 잘 확인할 필요가 있겠네요.

 

 

한국 2차전지 투자, 미국 지도
한국 2차전지 투자, 미국 지도

 

 

 

<한국경제, 2023년 8월 17일 기사>

 

미국 제조업이 화려하게 부활하고 있다. 반도체, 전기차, 배터리, 태양광·풍력·수소 분야에서 2240억달러(약 301조원) 규모에 달하는 제조시설을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조 바이든 행정부가 반도체지원법,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을 시행한 지 1년 만에 이룬 성과다. 10만 개의 일자리 창출 효과도 거둘 것이란 전망이다.

 

16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작년 8월 이후 최근까지 미국에서 발표된 제조업 투자 프로젝트를 집계한 결과 총 110건, 2240억달러 규모의 공장 증설이 계획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르네상스 행보의 효과는 확실했다. 배터리, 전기차 등을 미국에서 최종 조립해야 보조금을 준다는 조건은 일종의 압박이기도 하다. 기업들로서는 가격 경쟁력을 고려하면 미국행을 택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단일 투자로는 지난해 8월 말 인텔이 캐나다 브룩필드자산운용과 함께 애리조나주에 짓기로 한 300억달러짜리 반도체 공장이 역대급 규모로 기록됐다. 대만 TSMC의 애리조나주 공장(280억달러)은 2위에 올랐다.

 

주별로는 조지아주와 사우스캐롤라이나주가 각각 14개, 11개 공장을 유치해 1, 2위였다. 미시간주, 오하이오주, 애리조나주가 그 뒤를 이었다. 해외 기업 중에는 한국 기업이 총 20건의 미국행 프로젝트를 발표해 1위를 차지했다.

 

 

■ 인플레이션감축법(IRA)
Inflation Reduction Act. 전기자동차, 배터리, 태양광·풍력·그린수소 등 미국 내 청정기술 분야 제조업 육성에 3910억달러가량의 세액공제, 보조금 등 혜택을 주는 법안.


 반도체지원법
CHIPS and Science Act. 반도체 제조 시설에 390억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등 미국 반도체·첨단기술 육성에 2800억달러를 지원하는 법안.

 

 

미국 제조업 300조 투자
미국 제조업 300조 투자 (source: www.wil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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